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달고나커피 리뷰를 해볼거에요~
다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나게 좋아해서 하루에 3~4잔은 무조건 먹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유튜브에 달고나커피(편스토랑 달고나커피) 만들어먹는 신기한 영상이 있어서 따라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1. 커피가루 2봉지
(저는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 미니 사용했어요)
2. 설탕 6티스푼
3. 뜨거운물 5티스푼
재료는 간단하죠?
저는 .. 카페인때문에 잠못잘까봐(2개를 한번에 먹어야하니까 좀 부담이되더라구요) 저 정도로 했어요.
이미 커피를 두잔이나 마신상태였거든요 😖
종이컵보다 약간 큰컵에 우유넣구 크림 올려 담으니까 크림이 좀 적다~ 싶긴하더라구요. 크림 많이올려드시고 싶으신분들은 위에 내용물에 곱하기해서 만들어주시면 될거같네요~!
만드는 방법 자체도 간단합니다. 과정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만요...
방법
1. 한곳에 재료를 모두 넣어준다.
2. 점도가 생길때까지 (400번 +@) 휘저어준다.

재료들은 한데 넣어줍니다. 저는 넓은데 하는게 편할거같아서 국그릇에 넣고했어요.
그리고 계속 휘저어줍니다. 계속계속..
하다보면....

이런 달고나색의 크림이 되요! 수저에올려도 3초정도는 흘러내리지 않는 단단한 상태에요.
섞다보면 거품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점점 점성이생깁니다.
거품같은경우는 제가 크레마 아메리카노를써서 생기는 거품일수도있을거같아요. 그냥 물에타서 아메리카노로 마실때 거품이생기거든요.
처음에는 식탁에놓고 저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서 망했나? 하다가.. 티비보면서 국그릇을 손에들고 좀 기울여서 그상태로 저었더니 금방되더라구요.
망하지않는 꿀팁은! 그릇을 기울여서 액체가 좀 모아진상태에서(?) 휘저어주면 금방 점도가 형성됩니다🤗
이말인 즉슨 넓은용기말고 액체가 많이모일수있는 좁은용기가 더 적합하다는 말이되겠네요..국그릇은 잘못된 선택이었댜는것이 증명되었습니댜
그냥 평평하게 저었을때보다 확실히 빨리 점성이생기는게 눈에보였어요!!!
생각보다 금방되서 놀랐습니다
좀 더 쉽게하시려면 휘핑기계를 사용해도 됩니다.
좀 더 되직한 농도의 크림을 얻을수있어요.
그리고 우유한컵에 완성된 크림을 올려주면~

짠! 완성된모습이에요.
크림자체로 달고나맛이 약간 나는거같기도해요.
전 차가운우유에 올려먹었습니다. 근데 크림양이 좀 적은느낌...😭
다음에 할때는 재료의×2 만큼 해서 먹어야겠어요
그날엔 이커피만 먹는걸로...그럼 커피 4봉지를 먹는것인가...
요즘 카페인에 예민해져서 이거먹는날엔 밤에 잠자긴 글렀네요
이게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명해진거같더라구요. 마카오에서 400번 저어서 먹는 커피로 유명한가봅니다
만드는방법 정리해보면요!
1. 재료를 한군데 담는다
2. 크림이될때까지 마구마구 섞어준다
3. 찬/뜨거운 우유에 올려서 먹는다!
시간되실때 한번 해드시면 좋을거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요즘 핫한 달고나라떼, 달고나우유(정말 달고나를 부셔서 올려주는 음료) 보다 훨 맛있었습니다 !!!!!
오늘 커피만들기 리뷰는 여기까지에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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